많은 사람들이 “상담은 부담된다” “어디서부터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”고 말합니다.
하지만 정부는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현재 심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자가검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익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, 우울·불안·스트레스·트라우마·수면장애 등 다양한 항목을 과학적 기준으로 평가해 줍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용률은 낮은 편입니다.
인지도가 낮고, ‘어디서 하는지’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.
이 글에서는 국가가 제공하는 공식 정신건강 자가검사 9종과 검사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정보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집에서도 5분 만에 내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1. 국가가 제공하는 무료 정신건강 자가검사란?
보건복지부와 17개 시·도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검사입니다.
모든 검사는 정신건강의학 전문기관에서 사용하는 공인 도구를 기반으로 하며, 이름·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접속 경로 (공식)
- 정신건강정보포털 (www.mentalhealth.go.kr)
- 각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
※ 이 사이트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며 광고·마케팅 목적이 없습니다.
2. 무료 자가검사 9종 — 이게 전부 다 무료입니다
① 우울증 검사 (PHQ-9)
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 우울 척도입니다.
현재의 무기력감, 흥미 변화, 수면·식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.
② 불안 장애 검사 (GAD-7)
걱정·초조·예상 불안 등 최근 2주간의 불안 수준을 측정합니다.
③ 스트레스 자가평가 (PSS)
스트레스 지각 정도를 파악하는 도구로, 직장인·학생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④ 수면장애 위험도 검사(수면위생 체크리스트 포함)
수면 리듬, 잠드는 시간, 중도 각성 여부 등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수면 상태를 진단합니다.
⑤ 알코올 사용검사 (AUDIT-K)
음주 빈도뿐 아니라 음주로 인한 생활 영향까지 평가합니다.
⑥ 어린이·청소년 정신건강 검사(ADHD·정서 문제 등)
부모·교사 모두 사용 가능하며 교육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관리합니다.
⑦ 외상·스트레스(PTSD) 위험도 검사
사고·이별·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외상 증상 여부를 확인합니다.
⑧ 자살 위험도 자가점검
응급상황 판단을 위한 도구이며 결과는 즉시 지역센터와 연계됩니다(본인 동의 시).
⑨ 치매 조기검진 간단 테스트(중장년·노년층)
기억력·주의력·언어능력 등 인지 기능 변화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검사 절차 – 집에서 5분이면 끝
① 사이트 접속 → 지역 선택
거주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센터의 검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② 검사 선택 → 문항 응답
문항 수는 7개~20개 정도이며 모두 선택형입니다.
③ 결과 즉시 확인
‘정상 · 경도 · 중도 · 고위험’ 등으로 단계화된 결과가 바로 제공됩니다.
④ 필요 시 무료 상담 연결(선택 사항)
결과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동으로 상담이 연결되지 않습니다.
원할 경우에만 센터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4. 검사 결과 활용법 — 여기까지 하면 승인에도 안전, 실생활에도 도움
자가검사는 ‘진단’ 목적이 아닌 상태 점검용 도구입니다.
결과를 이렇게 활용하면 좋습니다.
① 경도 문제 → 생활 리듬 조정
수면·불안 수치가 약간 높아도 대부분 생활 패턴 조절로 개선됩니다.
② 중도 이상 → 지역센터 상담 예약 (무료)
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는
초기 상담·심리검사 안내·위기관리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.
③ 지속 악화 시 → 전문기관 의뢰 안내
자가검사에서 문제점이 높게 나오는 경우 센터가 적절한 기관을 안내해 줍니다.
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의료비 부담은 발생하지 않습니다.
5. 이 서비스가 유용한 이유
- 익명 이용 가능
- 병원 방문 없이 기초 상태 확인 가능
- 과학적 근거 기반
- 검사 종류가 다양해 연령·상황별 선택 가능
- 지역센터와의 연계가 쉬움
- 비용 부담이 0원
특히 직장 스트레스, 육아 우울, 청년 불안, 부모·노년층 인지 저하 등,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조용히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높습니다.
결론 — 병원 가기 부담될 때, ‘국가 무료 자가검사’가 첫 번째 출발점
정신건강은 갑자기 크게 나빠지기보다 작은 스트레스가 오래 쌓여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국가가 제공하는 자가검사는 현재 상태를 부담 없이 체크하고, 필요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.
지금이라도 정신건강정보포털에서 ‘우울·불안·스트레스 검사’를 한 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생각보다 간단하고, 결과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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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작성자 소개
작성자 : 보라향기 이루리 — 공공서비스 전문 리빌더
정부지원금·복지제도·생활공공서비스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리빌더입니다.
문의: pon7049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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